대학 ICT 연구센터(ITRC) 사업 선정으로 8년간 총 40억 확보
  • 작성일 2026.04.07
  • 작성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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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이재우 교수황성민 교수이현근 교수김성준 교수정성엽 교수기상균 교수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반도체 클린룸 및 시스템 설계 실험실



피지컬 AI 반도체’ 원천기술 개발 본격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향후 8년간 연간 5억 원씩총 4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학 ICT 연구센터(ITRC)’ 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ICT 분야의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산업 수요에 기반한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연구 거점 구축과 산학 협력을 통해 기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피지컬 AI를 위한 초신뢰 보안 강화형 저전력 지능형 반도체 시스템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기존 클라우드 중심 AI 구조를 넘어센서 내부에서 직접 연산이 이루어지는 피지컬 AI 반도체’ 구현에 나선다이는 자율주행로봇바이오헬스스마트 제조 등 실제 물리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의 핵심 기반 기술로초저지연·저전력·고신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차세대 반도체 패러다임이다.

 

또한 토트딥메디베스트본 등 산업체와 협력해 기술 실증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딥메디는 온디바이스 AI 알고리즘토트는 피지컬 AI 기반 실증 시스템베스트본은 반도체 및 시스템 기술 협력을 담당하는 등 연구성과의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고자 한다.

 

ITRC 사업의 핵심인 인력양성 측면에서는 Fab 기반 실습 교육산학협력 프로젝트, AI-반도체 융합 교육과정 등을 통해 실무형 반도체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선순환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이재우 교수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저전력 반도체 기술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원천기술 확보와 함께 산업 적용까지 이어지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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